아들, 벌써 5주차를 맞게 되는구나 오랜만에 군대 간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요즘은 부대 홈페이지에 편지글을 올리면 부대에서 프린트하여 전달해주는 모양이다. 편지지와 봉투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우체국에 가지 않아도 된다. 잠시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로 편지를 보내면 된다. 참 편리한 세상이다. 부대 홈.. 아이들 이야기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