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서울 명동은 아직도 찬바람 쌩쌩

투광등 2022. 9. 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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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싸다는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거리에 아직도 찬바람이 쌩쌩불고 있다. 코로나19가 서울 명동거리를 이렇게 내몬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2~3군데 가게를 건너 한곳 정도가 가게문을 닫은 듯했다. 한 곳의 가게는 간판의 색깔이 변색되고 갈라져서 보기가 민망스러울 지경이었다. 유리창문이 달린 1층 가게 앞에는 '임대 문의'라고 적힌 현수막이 여기 저기 붙어있었다. 주말마다 사람들이 붐볐던 과거의 명동 모습이 아니었다.

코로나19도 이제 '엔데믹'으로 가고 있는 만큼 명동이 예전처럼 화려하게 부활하기를 기대해본다.

(문닫은 가게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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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은 가게에 붙은 '임대문의' 현수막)

 

(문닫은 가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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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은 가게에 붙은 '임대문의' 현수막)

 

(문닫은 가게 모습)

 

(문닫은 가게 옆으로 보이는 한산한 명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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